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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 사이드 스토리 / 에너지 절약하자는 장관님들 관용차부터 좀 줄이시죠
기름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습니다. 가계와 산업 부담을 고려해 기름값의 60%가량을 차지하는 유류세를 낮추라는 여론도 일고 있습니다. 하지만 정부는 “기름값을 내리면 에너지 소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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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-7 한나라당 경선 특집 ‘빅2’의 정책공약
한나라당 이명박·박근혜 경선 후보가 꿈꾸는 세상은 다르다. 둘 중 하나가 대통령이 되면 배가 산으로 갈 수도 있고(이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), 기차가 바다 위를 떠다닐지도 모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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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-7 한나라당 경선 특집 ‘빅2’의 정책공약
이명박남북 함께 일하는 섬 조성 이명박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경제·인프라를 집중 지원해 10년 후 1인당 국민소득을 3000달러까지 올린다는 ‘비핵·개방 3000’을 제시한다.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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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발유 공장도값 L당 40원 '뻥튀기'
6월 정유사가 공표한 휘발유 공장도가격이 대리점.주유소에 준 실제 판매가격보다 L당 40원 부풀려졌던 것으로 나타났다. 경유는 가격차가 더 커 L당 78원이나 '뻥튀기' 됐던 것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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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유류값 급등 서로 '네 탓' 하는 정부·정유사
정유사들이 공장도가격을 실제보다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. 지난달 정유사들이 공표한 휘발유 공장도가격은 L당 603원(세전 기준)이었다. 그러나 정유사들이 주유소에 실제 판매한 가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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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‘油價 리스크’에 무딜까 콜라보다 아직 싸서 그런가?
서울역 앞 서남주유소는 현재 휘발유를 리터당 1699원에 팔고 있다. 국제 유가를 기준으로 보면 연초 대비 50% 이상 오른 셈이다. 이 정도면 ‘70년대식 유가파동’이라도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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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추석 밥상에 한나라만 올릴 수 없다"
경선의 틀을 짜는 작업을 해온 국민경선추진협의회(국경추.공동대표 이목희 의원)는 18일 국회에서 "9월 15일부터 한 달간 전국을 순차적으로 돌며 투표를 실시하는 국민 참여 경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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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서민 핑계 그만 대라
"세금이 너무 많아 기름값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."(시민단체) "기름값이 비싼 것은 국제 원유 가격 상승 때문이다."(권오규 경제부총리) "세금을 깎아 달라."(시민단체) "세계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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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는 경기 좋다는데 …
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.6%로 0.1%포인트 올리고 한국은행도 콜금리를 올리는 등 낙관적인 경기전망이 줄을 잇고 있다. 하지만 서민의 체감경기는 좀체 나아지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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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석유제품 시장을 완전 자유화된 시장으로 보기 어렵다.”
권오규 경제부총리. 12일 정례 브리핑 후 오찬 간담회에서 최근 기름값 급등의 화살을 석유시장의 독과점 구조로 돌리며. 그는 이날 “유류세 인하 주장에는 어떤 논리도 성립하지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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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 대선주자들 감세 공약 살펴보니
한나라당 대선 후보들이 세금 감면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다. 검증 파문 이후 다가올 정책 공방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.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는 경쟁적으로 수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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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어떤 펀드가 돈 많이 벌어줬나
관련기사 한눈에 보는 상반기 펀드 성적표 한국 상반기 펀드시장의 금메달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‘3억 만들기 중소형’이 차지했다. 종합주가지수가 22% 오를 때 무려 40%의 수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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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눈에 보는 상반기 펀드 실적
미들급 주식에 돈 넣은 투자자들 "심봤다" 중소형주 펀드가 메달 싹쓸이…미래에셋 '3억 만들기 중소형' 수익률 40%로 1위 채권형은 금리 올라 속앓이 해외펀드는 만리장성 아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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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재찬의 프리즘] 문자메시지 요금 8년째 30원
지난 25년간 우리네 삶을 바꾼 상품 중 첫 번째는 무엇일까? 미국의 전국 신문 USA투데이는 5월 말 미국인의 삶을 바꾼 상품 1위로 휴대전화를 꼽았다. 2위는 노트북PC,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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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론에 밀려? 휘발유값 인하
국내 최대 정유사인 SK㈜가 GS칼텍스에 이어 다섯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휘발유 공장도 가격을 내렸다. 국내 석유시장의 32%를 점하는 SK㈜는 14일자로 주유소에 공급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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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치솟는 기름값 두고 볼 건가
2003년 이후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석유소비자의 부담은 계속 늘어가고 있다. 얼마 전까지만 해도 휘발유 가격이 리터(L)당 1000원이면 비싸다고 했지만 이제는 그나마 좋았던 시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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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유류세 인하해 기름값 낮춰야
기름값이 요지경이다. 휘발유값이 16주 연속 오르면서 리터(L)당 1600원을 오르내려도 정부는 유류세를 인하할 생각이 없다. 이 기간 국제유가가 16% 상승했는데, 정유사는 공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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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경부 "유류세 안 내린다"
재정경제부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유류(油類) 관련 세금 인하 주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. 김석동 재경부 제1차관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"우리나라 유류 가격에서 세금이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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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은 지금 '세금논쟁' 중
"깎아라", "안 된다" 세금을 놓고 말들이 많다. 하루 이틀 일도 아니지만, 최근 들어 부쩍 '감세 논쟁'이 뜨겁다. 박근혜 전 한나라당 전 대표가 최근 내놓은 감세 정책이 기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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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류세 인하 … 세금 6조 줄일 것"
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2일 유류세를 10% 인하하고 저소득층에게 생필품의 부가가치세를 면제해 주는 내용을 담은 감세 정책을 내놨다.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연 기자간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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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"물가대비 소득세 도입할 것"
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2일 물가연동 소득세 인하 및 유류세.법인세 인하를 골자로 하는 감세 정책을 발표했다.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개인 사무실에서 "감세를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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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유류세 안 내리는 3가지 이유
유류세를 둘러싼 국민과 정부의 시각이 천양지차(天壤之差)다. 자가용 운전자 등은 "기름값이 천장부지로 치솟는데, 유류세라도 내려줬으면" 하지만 정부는 "유류세 인하 불가"만 되뇌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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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경부 게시판선 모든 네티즌이 홈페이지 '관리자'?
"재정경제부 홈페이지선 나도 '관리자'가 될 수 있다?" 재정경제부 홈페이지(www.mofe.go.kr)가 미숙한 운영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. 게시판의 글쓴이 성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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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청년도, 60대 퇴직자도 "일자리 없나요"
중산층을 되살리기 위한 제안을 네티즌에게 들어봤다. 조인스(www.joins.com)에 이달 초 개설된 '중산층을 되살리자'코너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하